코로나로 인해 대부분의 컨퍼런스들이 온라인으로 옮겨갔습니다.

단점도 있겠지만 오히려 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게 되었다는 긍정적인 반응도 있었죠.

저희도 코로나 확산 이후 많은 온라인 컨퍼런스에 참여했습니다.

대면 커퍼런스보다 영상의 역할도 더 중요해 졌으니까요.

컨퍼런스 홍보영상, 강의 촬영, 토론영상, 주제소개영상, 스케치영상, 시상식 영상 등등

하나의 컨퍼런스에서도 다양한 영상을 제작했습니다. 

다양한 온라인 컨퍼런스를 경험하면서 영상제작에 대한 시야가 더 넓어진 것 같습니다.

뿐만아니라 생태포럼, NFT시장, 예술교육, 미래도시와 회복력, 외과수술, 기타 많은 주제의 컨퍼런스 참여하며 조금더 유식해졌고,

다양한 언어로 자막을 달면서 언어능력도 조금은 더 향상되었습니다.

코로나 이후에도 온라인 컨퍼런스는 오히려 확대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추측해 봅니다.

저희도 지금의 경험으로 더 좋은 컨퍼런스 영상을 만드는데 참여 할 수 있을 것입니다!